개인투자자들이 증시에 중기적으로 낙관적인 반면 단기적으로 보수적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삼성증권이 발표한 '2월 FN Pooling"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이같은 시각속에 2월 최고치를 896.39로 최저치는 825.71 그리고 평균 860.74를 제시했다. 삼성은 지난달대비 40p 이상 추가 상승 기대감을 피력한 반면 주식투자비중에 있어 전달과 마찬가지로 현 수준 유지 응답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 FA들의 경우 지난해 8월이후 처음으로 증시 회복 의견 응답이 많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