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증권시장이 내년 1월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증권거래소는 31일 증시 개장식에는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정재금융감독위원장, 증권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시 개장에 앞서 오전 8시40분에는 증권거래소에서 증권업계 신년 하례식이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