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하나은행은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취득한 자사주중 전략적 투자가 등에 매각하고 남은 주식의 50%에 해당하는 507만8천755주를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