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주 종합지수가 785~805p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고 우량 대형 제조주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라고 조언했다. 29일 박효진 굿모닝 연구원은 美 증시가 긍정적 전망속에 특별한 호악재없이 무난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국내증시도 29일 권리락일부터 탄력적 움직임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주 종합지수 범위대를 785~805p로 제시. 다만 LG카드 불확실성 요인이 잠복해있어 권련주식들의 적극적 상승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수출및 제조경쟁력이 탁월한 종목들에 초점을 맞추라고 권고했다. 코스닥의 경우 주말 소폭 반등한 점과 연말연초 소형주 효과 기대감을 고려할 때 반등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고 큰 하락세를 나타낸 실적우량 개별종목에 대한 단기 매수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