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INI 스틸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정지윤 서울증권 연구원은 INI 스틸 11월실적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와 10월 가수요 영향으로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건설경기 추이에 대해 예상됐던 업황 부진으로 진단한 가운데 철근업계에서 재고조정이 노려이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EB교환의 긍정적 측면을 평가해 적정주가를 1만1,65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