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프리엠스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16일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전제제품 제조서비스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프리엠스가 대우종기 등 안정적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내년 매출 확대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개발비 절감 효과 등에 힘입어 순익 증가율이 134.5%에 달할 것으로 기대. 목표주가 5,200원으로 매수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