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亞 은행업종의 상승 여력이 낮다고 평가한 반면 인도,한국및 홍콩 은행주에 대해서는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16일 CL 분석가 다니엘 타부쉬는 주당장부가치(PB)와 자기자본수익률(ROE)을 기준으로 자체 분석을 실시한 결과 현 수준에서 아시아 은행들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어 현 밸류에이션 상에서는 아시아 은행주의 상승 여력이 낮다고 분석.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인도 은행주의 상승 여력이 1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역시 비중확대 투자 의견인 한국과 홍콩이 13%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은행주가 싸지 않다는 자신의 기본 입장에 부합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성장 전망과 연간기준 주가 움직임을 고려해 아시아 은행주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