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KEC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5일 UBS는 개선되고 있는 가전제품 전망을 감안할 때 내년 글로벌 소신호트랜지스터(SSTR) 출하가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KEC 펀더멘털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와 소신호트랜지스터(SSTR) 수요 개선,중국내 신규 설비투자 가동 개시 등에 힘입어 내년 KEC의 순수익이 전년대비 25% 가량 성장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목표가 4만8,000원을 유지한 가운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2)로 올렸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