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야간증시(ECN)에서는 넥센타이어 광전자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거래소 종목은 0.23%,코스닥종목은 0.30%씩 올라 전체적으로는 0.2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규시장에서 주유소 사업 확대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한 남해화학은 ECN에서도 상한가(4.82%)까지 치솟았다. 넥센타이어가 4.98% 상승한 것을 비롯 광전자 4.84%,쌍용양회 4.31%,포리올 3.06%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피앤텔은 1.61% 하락했으며 동신제약(1.23%) 태평양산업(1.15%) 아남반도체(0.94%) 등도 약세였다. 거래량 1위종목은 쌍용양회로 30만4천주였다. 거래대금은 LG카드가 10억4천6백20만원으로 가장 컸다. 그 다음은 쌍용양회(5억9천만원) 삼성전자(2억5천만원) 하이닉스반도체(1억4천만원) 순이었다. 이날 전체거래량은 96만여주,거래대금은 41억8천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