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메릴린치는 인텔이 보유한 삼성전자의 미전환 CB물량이 47만9천주로 전환되더라도 자사주로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10만8,465원이며 전환청구 기간은 내년 1월21일까지 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2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