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원증권 양종인 분석가는 KT의 자사주 매입 완료에 따른 수급여건 악화로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경우 이는 현금배당 투자를 위한 기회로 삼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해 현금 배당수익률이 4.4%이며 총배당(현금배당 + 자사주 매입)수익률은8.8%에 달해 배당투자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