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금리 상승이 자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주식시장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2일 메릴린치 이원기 전무는 전일 국고채 금리가 5% 를 상회한 것과 관련 과거에도 금리 상승기에 주가가 동반 상승한 경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채권을 보유한 은행주의 경우 캐피탈로스 발생하나 듀레이션이 짧아 재투자로 손실 보전과 이익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對중국 11월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수출이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삼성전자,LG전자,LG화학,한국타이어,대우종합기계,유일전자 같은 차이나 플레이어에 주목하라고 권유했다. 또한 10월 공장가동률이 IMF 이후 가장 높은 82% 달성한 것과 관련 이는 공급이 제한적이고 제품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따라서 제조업체 이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