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조명장비업체인 스탠리일렉트릭이 자동차 부품업체인 삼립산업의 지분 5%를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탠리일렉트릭은 이날 공시를 통해 양사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삼립산업의 주식 52만4천232주를 4억3천만엔(미화 약 393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쿄 블룸버그=연합뉴스)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