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계룡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SK 이인재 분석가는 계룡건설에 대해 내년 4월 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역세권 개발의 수혜가 예상되며 행정수도이전은 중장기적인 성장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지방업체로서 할인요인이 할증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1만4,9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