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800선에 바짝 다가섰다. 28일 종합주가지수는 14.50포인트(1.85%) 상승한 796.18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0.49포인트(1.08%) 오른 45.84에 마감됐다. 지난 10월 공장가동률이 6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내 경기지표 호전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한편 이날 채권시장에서 국고채(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12%포인트 급등한 연 4.88%를 기록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