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치 상황과 관련해 증시에 대한 부정적 리포트가 잇따라 나오면서 한국 증시의 상대적 수혜 기대감이 일고 있다. 28일 CSFB 조셉 라우 연구원은 대만 국민투표법 통과로 중국의 반응이 호전적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그에 따라 회복중인 경기에 대한 신뢰를 흐트러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북경 정치권자들의 전투적 발언 가능성을 제기.비록 수사적이나. 또한 크레디리요네(CLSA)증권 피터 서튼 전략가도 12개월 기준 대만 증시에 대해 긍정적이나 언급한 정치 상황으로 단기 투자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내년 3월 선거직후 투자위험이 최고조에 달할 수 있다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