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식형 뮤추얼 펀드가 3주 연속 순입세를기록했다. 28일 미국의 펀드조사업체인 AMG 데이터 서비스가 자체 웹사이트에 게재한 주간펀드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일주일간 미국의 주식형 펀드에는 총 21억달러가 유입됐다. 과세형 채권 펀드에는 2억500만달러가 유입된 반면 초단기자금 투자펀드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49억달러가 순유출됐다. 한편 지난 10월 한달간 주식형 펀드에는 244억달러가 유입됐으며 과세형 채권펀드에도 47억달러가 투자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