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한국내 인터넷폰 사업 성공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28일 CSFB는 야후재팬의 주도하에 일본에서 인터넷폰(VOIP)이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상대적인 가격매력도 저조,규제적 지원 부족,추가적인 가격압력 등을 고려할 때 인터넷폰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국내 인터넷폰의 성공 가능성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KT를 브로드밴드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하고 목표가 5만6,000원에 시장상회 의견을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