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티에스엠텍이 잇단 신규 수주로 4분기 견고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26일 CLSA는 티에스엠텍이 LG마이크론으로부터 9.5억원 상당의 장비 설치를 수주했으며 회사측은 내년 1분기까지 수주 규모가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LSA는 FPC제조업체들이 3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4분기에 긍정적 시장회복에 걸맞는 견고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CL은 최근 신규 수주가 회사 목표치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연말 실제 매출이 목표치 상단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반면 회사측의 영업마진 목표치는 자사 전망치 19.1%보다 다소 낮은 16%라고 비교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