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3분기 실적과 삼성카드 부분을 반영해 올해 주당손실 전망치를 1,315원에서 2,240원으로 70%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 2,341원은 유지. 모건은 펀더멘탈 개선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현재 역사적 승수대비 최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 5만원으로 비중확대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