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이 홈쇼핑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6일 한투 나홍석 분석가는 LG홈쇼핑과 CJ홈쇼핑이 태국정부와 태국상품 판촉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과 관련해 단기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경기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내년 이후에도 제도적,환경적으로 선두 홈쇼핑사들에게 크게 우호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홈쇼핑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