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오는 2005년 한국과 대만이 FTSE 선진 증시에 포함될 경우 SK텔레콤과 KT,삼성전자 등이 글로벌펀드들로 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과거 경험상 FTSE 지수 변경을 MSCI측도 추종했음을 상기. 이중 KT와 SK텔레콤은 외국인 투자한도(49%)가 존재하고 이미 지분율은 45%에 달하고 있다면서 ADR 프리미엄으로 연결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단기적으로 KT보다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을 가진 SK텔레콤을 선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