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선물이 사흘 만에 반등했다. 21일 선물시장에서 주가지수선물 12월물은 0.55포인트 빠진 99.10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0.25%(0.25포인트) 상승한 99.90으로 마감됐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백66계약과 3백49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8백97계약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6만2백26계약을 나타냈다. 미결제 약정은 1천6백61계약 늘어난 9만5천11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 베이시스는 현물 가격이 더 높은 백워데이션(마이너스 0.04) 상태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