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신증권 김태준 연구원은 성신양회 10월 시멘트 내수 출하가 13.7% 증가한 가운데 현 공사진행을 볼 때 11월도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성신양회 실적의 가장 큰 특징은 이자비용 감소에 따른 경상이익 대폭적 개선에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