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20일 윤희도 연구원은 유가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여 부정적인 반면 환율은 장기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여 항공업종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나머지 중요 변수은 국내경기 회복 전망을 통한 항공수요 예측의 경우 수요 증가세 전환은 확실하나 그정도가 당분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윤 연구원은 항공주 투자심리와 관련해 테러와 사스 위협은 백약이 무효라고 비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