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기술적 분석상 코스닥 시장이 단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19일 미래에셋 김정훈 챠티스트는 거래소 시장 분석에서 3~5월을 시작 파동으로 5~9월을 중간파동으로 설정하고 9월이후를 마지막 파동으로 볼 때 지난달 24일 저점이 위치한 740에서 다시 한 번 연말 랠리가 가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기간구조와 패턴이 3월로 회귀되고 있다면 모두가 기대하는 연말 랠리가 존재하지 않을 수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락 다이버전스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코스닥이 시장이 단기적으로 유리하다고 평가.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