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외환카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1일 CLSA는 외환카드의 3분기 당기순손실이 1천330억원으로 예상치를 1천200억원 을 소폭 하회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3분기 말 연체비율이 전분기대비 68bps 감소한 8.9%를 기록했으며 대손상각비용과 대환대출을 합산한 수정연체비율 또한 전분기대비 7bps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단 9월 대환대출이 급증한 점은 다소 우려. 예대마진(NIS)이 41bps 감소한 13.36%를 기록하였으나 이는 예상했던 바이며 1천500억원 규모의 BW발행과 관련 곧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을 확충해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