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현대차 3분기 영업실적(11일 발표 예정)이 3년래 최저점(Nadir)을 기록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7조1천640억원과 2800억원으로 제시. 골드만은 시장에서 이미 노조 파업 영향을 감안하고 있으나 투자자들이 영업이익 측면에서 실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내년 기대감 등으로 목표가 5만3,000원과 시장수익률 상회 지속.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