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 亞 전략가 션 달비는 역내 증권주가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7일 달비는 전 세계 자금이 무역이 활발해지고 경상흑자가 발생하는 곳으로 유입되고 있어 아시아가 그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했다. 달비는 이같은 유동성 흐름의 도관으로 증권회사가 자리잡고 있다고 지적하고 광의의 통화량기준이 M1을 웃돌때까지 은행주대비 높은 시가총액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한국보다 대만처럼 신축적 중앙은행 정책 증시에서 더 효과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