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광고업중중에서 제일기획이 가장 유망하다고 밝혔다. 6일 하나 민영상 연구원은 11월 ASI(광고경기실사)지수가 105.9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100을 상회한 것에 대해 광고경기가 3분기 바닥을 통과하고 4분기부터 회복세를 탈 것으로 기대했다. 민 연구원은 광고/미디어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한 가운데 제일기획,LG애드,SBS 모두 매수를 제시했다. 특히 제일기획의 경우 4분기부터 삼성전자 유럽광고 등으로 가장 유망하다고 추천했다.목표가(16만3,000원) 상향 조정 검토중.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