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신한지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미래에셋 한정태 분석가는 신한지주에 대해 내년 순이익이 전년보다 151.2% 증가한 1조1천49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3,8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