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이 대만 마더보드 제조업체에 대해 4분기 마진 회복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4일 HSBC 분석가 다니엘 창은 4분기 대만 마더보드 제조업체의 총 마진이 3분기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며 11월경 예상되는 가격 인하,저마진 상품 출하 증가및 고마진상품 개발 지연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마진 개선과 인텔의 신규 칩 출시 등이 차기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전망. 마더보드 제조업체들에 대해 중립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Asustek(2357.TW)에 대한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