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2등급으로 제시했다. 5일 다이와는 POSCO의 10월 영업 마진이 4개월래 최고치인 23.5%에 도달했다고 지적하고 이번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약세를 이용해 비중을 확대하라고 권고하며 목표가 18만원에 2등급 유지. 한편 원자재 가격 상승을 고려해 내년 영업 수익 전망치를 3.8% 하향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