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4일 JP는 예상치를 상회한 POSCO의 10월 판매량은 긍정적이나 운임료 상승을 고려해 올해 순수익 전망치를 3%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높은 판매량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순수익 전망치는 기존 제시한 1조2000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24% 올려 잡았다.원화 강세 또한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 중립 의견 유지을 유지하고 12만1,000~12만5,000원대에서 진입을 권고.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