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CJ홈쇼핑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제시했다. 4일 골드만은 CJ홈쇼핑의 4분기 매출 성장이 계절적 요인과 전자제품 판촉 증가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당사 추정치인 전분기비 +4.5%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비교효과외 평균판매단가 하락과 고객수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5% 감소할 것으로 추정. 또한 수익 감소로 올해 주당배당금이 기존 2000원에서 1750원으로 낮춰질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가 5만1000원에 시장수익률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