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삼성증권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를 지속했다. 31일 CLSA는 삼성증권 2분기 당기순이익이 ELS 상품판매 호전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한 320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L은 2분기 추석보너스 등을 감안했을때 판관비가 전분기비 5.3% 감소한 점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2분기말 CBO발행 금액이 1.3조원으로 감소하는 등 자산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다소 해소된 것으로 평가했다. 내년 기준 PB비율이 1.05배로 업종대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상당히 저평가라고 진단했다.목표주가 3만3,300원으로 시장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