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항공운송업에 대해 아직 기다릴 시기라고 조언했다. 30일 류제현 연구원은 9월 국제여객 수요가 첫 상승 반전했으나 일본노선 부진이나 높은 항공유가 등은 실적개선을 더디게 하는 요소라고 평가했다. 류 연구원은 단기 랠리는 가능하나 본격 매수를 위해서는 외부효과가 소멸되는 10월 실적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