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7일 한라건설은 오전 10시35분 현재 전주말대비 330원(7.8%) 오른 4,540원을 나타내며 지난달 19일 기록했던 4,460원을 넘어섰다. 거래량은 50만주에 육박하며 전주말 8만3천여 보다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이날 제일투자증권은 한라건설에 대해 위험 상황에서 적극적 대응을 보인 경영진 신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강력매수를 추천했다.목표주가 8,200원. 이밖에 투명성 증대와 우량계열사 상장 추진및 민자SOC 참여 등도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