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LG전자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4일 CLSA는 LG전자 3분기 매출액이 휴대폰 수출 판매에 힘입어 예상치를 5.4%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3분기 영업이익과 이익률은 예상치 (4.6%)를 크게 하회한 3.8% 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가전제품에서의 마진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CL은 LG필립스LCD의 영업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급증으로 당기순이익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시장 예상치를 18% 상회)인 2천240억원를 기록했다고 분석. LG필립스 디스플레이의 추가 구조조정에 따라 긍정적 견해를 유지.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