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JP모건 이승훈 상무는 한국 증시 급락 위험 고조에 대해 점차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상의 시나리오로 800을 넘어갈 수도 있으나 최악 시나리로오는 650까지 밀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760선에서 차익 실현이 바림직하다고 조언. 이 상무는 3월이후 랠리가 경기 회복을 충분히 판단했다는 점과 내수경기가 예상보다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펀더멘탈 논리가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국내투자자 증시 참여가 미미한 가운데 외국인의 일정 수준 매도에도 급락이 초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차익을 실현해 현금을 확보하라고 조언.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