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마감된 한솔홈데코와 휴비츠의 공모주 청약 결과 모두 9천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홈데코의 공모주 청약에는 5천4백57억원,코스닥에 등록하는 휴비츠 청약에는 3천5백78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한솔홈데코 주간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1백20만주 공모에 7억2천7백60만주가 청약,경쟁률이 6백6.33 대 1에 달했다. 휴비츠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은 1천6백6.60 대 1로 집계됐다. 한솔홈데코의 증권사별 경쟁률은 △대우 3백31.76 대 1 △동양 1천3백7.4 대 1 △동원 1천5백47.62 대 1 △삼성 1천1백89.06 대 1 △LG 1천48.83 대 1 △한화 1천3백17.04 대 1 △현대 1천72.05 대 1 등이다. 휴비츠는 △주간사인 신흥증권이 1천8백59.77 대 1 △동부 9백63.54 대 1 △대투 1천3백87.19 대 1 △KGI 9백39.11 대 1 △부국 9백23.46 대 1 △하나 1천2백87.99 대 1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