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LG석유화학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모건스탠리는 LG석유화학에 대해 시설확충과 가격및 마진 조건 개선에 힘입어 양호한 3분기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5% 올린 2,434원으로 제시했으며 향후 2년간 배당수익률은 7%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만2,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