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정부지분매각 주간사, 삼성.LG證.모건스탠리 선정

입력2006.04.04 07:57 수정2006.04.04 08:00

재정경제부는 6일 국민은행 정부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주간사 후보로 삼성증권·LG투자증권 컨소시엄과 모건스탠리를 선정했다. 재경부는 업무수행 조건 등을 고려해 매각 주간사를 최종 확정한 다음 국민은행 지분매각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재경부는 국민은행 정부 지분 매각을 위한 주간사 선정위원회에서 두 차례 심사 끝에 15개 신청회사 가운데 국내외 주간사 후보를 각각 1개씩 뽑았다고 설명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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