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교보증권 신규광 연구원은 현대해상에 대해 태풍으로 인한 손실(120억원 내외로 추정됨)과 주식시장 하락으로 9월중 손익 악화가 불가피하나 이는 일시적이라고 평가했다. 신 연구원은 지난기 상반기 수정 순이익이 242억원에 불과했기 때문에 반기기준으로 손익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진단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5만7,000원으로 상향조정.내달부터 자동차보험료 인상으로 다음년도 보험영업수지 개선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