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신증권 김병국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 1만500원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6월이후 국제선 여객부문 회복과 맞물려 3분기 여행업종이 사스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