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일 기능성 쌀 판매업체인 미농바이오(코드번호 A73200)를 제3시장 업체로 신규 지정했다. 미농바이오는 오는 7일부터 주식 거래가 시작된다. 버섯쌀 발아현미 등을 만들어 파는 이 회사는 지난해 8억원의 매출에 6백만원의 당기 적자를 기록했다. 자본금은 6억원이며 박영도 대표이사 등 2명이 21.14%의 주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