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정기적인 설비보수 및 생산공정 개선을 위해 여수공장 SM(Styrene Monomer)부문 사업장을 내달 24일까지 조업 중단한다고 1일 공시했다. LG화학은 생산 중단기간의 SM 필요물량은 이미 확보된 상태이므로 관련부문의 정상가동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