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가 증권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했다. 1일 CS는 동원증권의 새로운 수수료 정액제 도입과 관련 수수료 경쟁이 시작될 우려가 있으며 이에따라 수익도 약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CS는 2차 수수료 인하 전쟁이 붙으면 2~3bp의 수수료율 인하속 수익 하향율은 27%로 추정했다. 증권업종에 투자하고 싶으면 시장 상승 시기에서 단기간내 국한하라고 조언하고 그나마 대신증권을 선호한다고 밝혔다.목표가는 2만2,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