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LCD 라인에 4천527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TV및 모니터용 LCD 패널을 주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한 것이며 대형LCD시장의 고성장세 지속에 대응해 공급능력 확보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해당 공장은 충남 천안.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