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SK등 정유업,단기적으로 투자매력도 높다"

입력2006.04.04 07:45 수정2006.04.04 07:47

30일 동원증권 이정헌 연구원은 석유화학제품 수급동향이나 환율,유가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유화보다 정유업체 투자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종목별로 SK에 대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6,200원으로 제시한 가운데 S-Oil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3만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정유업종의 경우 4분기부터 1분기까지 계절적 성수기 도래와 작년 하반기이후 정유업체간 경쟁 완화,국제정유마진 등을 긍정적 투자요인으로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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